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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요원과 악당 소개 매튜 본

계란좌 2023.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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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영국의 격언을 들어보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이 격언은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도 등장합니다. 이 영화는 영국의 비밀 정보기관 '킹스맨'과 사이코패스 사업가 '리처드 발렌타인'과의 대결을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4명의 특수요원들이 진행하는 작전으로 시작하는데, 그중 '리 언윈'이라는 요원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여 나머지 요원들을 구합니다. 리더였던 '해리 하트'는 리의 가족들을 찾아가 그의 아내를 위로하고, 그의 어린 아들 에그시에게 메달을 주면서 메달에 적힌 번호로 전화해 암호를 말하면 도움을 줄 것을 약속합니다. 시간이 흘러 , 해리는 곤경에 처한 '개리 에그시 언윈'을 발견하고 그를 킹스맨에 영입합니다. 에그시는 오래전에 죽은 리 언윈의 아들로, 킹스맨에 들어가 훈련을 받게 됩니다. 훈련 도중, 발렌타인이라는 사업가가 등장합니다. 발렌타인은 생체 SIM 카드를 세계에 제공하지만, 이 카드 안에는, 활성화되면 사람들을 극도로 폭력적으로 만드는 마이크로칩이 숨겨져 있습니다. 발렌타인은 이 칩을 이용해 세계인구의 절반을 제거하는 사악한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킹스맨 요원들은 발렌타인의 활동을 조사하고 그의 사악한 계획을 막기 위해 움직입니다. 에그시와 함께 훈련생 로지, 그리고 킹스맨의 기술 전문가 멀린이 최후의 결전에서 발렌타인과 맞서 싸우게 됩니다. 영화는 액션으로 가득 차 있으며, 유쾌한 스파이 액션과 블랙 코미디가 어우러져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선보입니다. 에그시와 킹스맨 요원들이 발렌타인과의 대결에서 몰입도 있게 전투하며 스토리는 흘러갑니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 해리의 대사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는 이후 명대사가 되어 유명해지게 되며, 매너를 중시하는 영국의 인식을 보여줍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플롯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작품으로, 스파이 영화를 즐기는 관객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요원과 악당 소개

해리 하트(콜린 퍼스)-코드네임 갤러해드(Galahad): 해리 하트는 영국의 스파이 기관 '킹스맨'의 핵심 인물로, 주인공 '에그시'의 후원자 겸 조직 내 최고의 요원 중 한 명입니다. 엘리트 교육을 받은 킹스맨 요원들 중에서도 뛰어난 능력과 전략적 사고를 지니고 있으며, 차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그시를 킹스맨으로 영입하고 그를 스파이로 훈련시키는 멘토 역할을 합니다. 맞춤형 우산과 구두 등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개리 에그시 언윈(태런 애저턴): 개리 에그시는 킹스맨 조직의 새로운 예비 요원으로, 해리 하트에 의해 후원되고 육성되는 주인공입니다. 영리하지만 불우한 가정 환경으로 인해 어려운 시절을 보냈으나, 해리의 인도 아래 킹스맨 요원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뛰어난 물리적 능력과 뛰어난 무기 조작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멘토인 해리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를 존경하게 됩니다. 리처드 발렌타인(새뮤얼 L. 잭슨): 리처드 발렌타인은 킹스맨 영화의 주요 악당으로, 천재적인 기업가 겸 범죄자입니다. 지구를 위협하는 재앙을 초래하는 악마적인 계획을 꾸미며, 자신만의 비이성적 신념을 관철하여 세상을 개조하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킹스맨과의 대립이 시작되고, 냉철하고 비정한 성격으로 주변 인물들을 조종하며 자신의 목적을 추진합니다. 독특한 매력과 재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이나, 인류를 위협하는 위험한 적입니다.

매튜 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감독 매튜 본은 영국의 감독, 프로듀서, 각본가로,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블랙 코미디 요소로 유명한 작품을 선보이며 영화계에서 독특한 장르를 대표하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캐릭터의 개성 강조와 풍부한 시각적 요소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현대적이고 재미있는 액션 영화와 스파이 영화로 인정받았습니다. 매튜 본은 음악 비디오 디렉터로 시작하여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창의적인 시각적 요소로 자신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첫 장편 영화인 '레이어 케이크(Layer Cake)'는 다크 액션 영화로서, 다니엘 크레이그 주연으로 브리티시 교활한 범죄 드라마를 선보였습니다. 이후의 작품들에서도 그의 감독력과 시각적 스타일이 두드러지며, 색다른 스토리텔링과 풍부한 장면 구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매튜 본의 작품은 폭력적이면서도 세련된 액션과 다채로운 시각적 효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블랙 코미디와 현대적인 터치로 캐릭터들을 살아있게 만들어냅니다. 그의 감독력은 인물들의 내면에 다가가며 인간적인 측면을 강조하는 데 큰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특색은 매튜 본의 작품들이 영화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또한, 매튜 본은 현대 액션 영화와 스파이 영화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하고,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기존의 영화 제작 방식을 넘어선 혁신적인 연출과 스토리텔링으로 영화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매튜 본은 독특한 시각과 창의성으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작품에도 그의 색다른 시도와 역동적인 영화세계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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