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당류 생각보다 높지 않다? 다른 간식과 비교
요즘 탕후루가 유행이라 탕후루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저도 먹어보았는데, 아주 달고 바삭바삭하니 맛있더라고요. 어린 친구들 위주로 유행이 퍼지다 보니 과한 당류에 대한 걱정의 목소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탕후류의 당류가 궁금해지더라고요. 찾아보니 의외로, 탕후루의 당류가 생각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물론 왼쪽 탕후루들은 좀 사악하긴 합니다만, 블루베리나 딸기 탕후루만 보아도 생각보다 당류가 낮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딸기는 아주 의외네요. 생각보다 준수합니다. 하루 간식으로 1개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각양각색의 탕후루들. 색깔도 모양도 이쁘고, 달고 맛있는데다가 종류도 많아 골라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는데요. 과하게 섭취하지만 않고 가끔씩 먹는 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탕후루의 당류를 살펴보았으니,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른 간식들과도 비교해 볼까요?
다른 간식들의 당류는 어떨까?
1. 7 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당류가 34g입니다. 실제로 저 케이크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류가.. 꽤 높네요. 음료도 볼까요?
2. 자바 칩 프라푸치노
톨(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당류가 42g입니다.. ㅎ 딸기 탕후루의 4배가 넘네요.
2. 코코넛 커피 스무디
무려 61.4g의 당류를 자랑합니다. 더 놀라운 건 칼로리네요. 746kcal.. 먹어볼 엄두도 안 납니다.
칼로리는 준수하지만 당류는 43.7g으로서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엄청난 당류 양입니다.
5. 분다버그 핑크자몽
제가 즐겨 마시는 분다버그 핑크자몽도 엄청난 당류가 들어있네요. 42.2g입니다. 음료는 끽하면 40g이 넘는 것 같네요.
이렇게 다른 시중의 간식들과 비교해 보면 탕후루의 당류가 '유난히' 걱정할 만큼 높은 건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과식을 우려할 수는 있지만, 이전 세대들이 먹어왔던 간식들에 비해 특출 나게 당류가 높은 건 아니라는 것이죠.
하지만 당류는 당류입니다. 어쨌든 덜 먹을수록 좋고, 많이 먹으면 비난이나 당뇨 등의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럼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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